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 이세영, 악동뮤지션 수현, 여자친구에 이어 네 번째다. 이미 녹화는 마친 상태로, 소유 특유의 털털한 매력이 ‘프린스’들을 사로잡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전직 ‘겟잇뷰티’ MC인 소유의 메이크업을 어떻게 뒤바꿀지가 이번 방송의 ‘꿀잼’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프린스들과 소유의 특별한 뷰티 콜라보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여심저격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