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첫 정규앨범 ‘LIVE IN HOPE’ 16일 발매 확정

입력 2017-04-06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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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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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즈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에버모어뮤직은 이모셔녈 록밴드 버스터즈(구, 버스터리드)가 첫 정규앨범 'LIVE IN HOPE'의 발매를 4월 16일 일요일 정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스터즈는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동시에 진화된 사운드 및 한층 성장된 음악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을 꾀했다.

아울러 기존이름인 '버스터리드'에서 '버스터즈'로 그룹이름을 변경했으며 새로 바뀐 로고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데뷔 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하며 '우럭밴드'라고 불리며 첫 EP 커버에도 '전자우럭' 등을 선보였던 버스터즈는 새로 공개된 로고에서도 우럭을 형상화해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세련된 음악을 예고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에피카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그린플러그드 2017'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에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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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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