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14회차가 발매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회차는 9일(한국시간)과 10일 펼쳐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미국프로농구(NBA) 4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선 셀타 비고-에이바르(1경기)전, 오사수나-레가네스(3경기)전, 라스팔마스-베티스(4경기)전이 선정됐다. NBA에선 뉴욕-토론토(2경기)전, 애틀란타-클리블랜드(5경기)전, 덴버-오클라호마시티(6경기)전, 새크라멘토-휴스턴(7경기)전이 대상경기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4회차는 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