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신린아, 놀이공원서 즐거운 한때…‘부럽다 부러워~’

입력 2017-04-11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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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린아 인스타그램

사진 | 신린아 인스타그램

사진 | 김민석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했던 배우 김민석과 아역배우 신린아의 특별한 데이트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신린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석과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린아는 김민석의 무릎에 앉아 놀이기구를 타는 등 긴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김민석도 11일 “이제는 민석 삼촌과 린아 롯데월드 #추억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신린아와 놀이공원에서 받은 캐리커처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림 속 두 사람은 실물과 똑 닮은 모습. 그림의 한 쪽에는 ‘성규 삼촌(극중 김민석)과 하연이(극중 신린아)’라고 쓰여 있다.

‘피고인’ 촬영 당시에도 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던 두 사람은 ‘피고인’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부럽다”, “두 사람이 같이 연기하는 모습 또 보고싶어요”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신린아 인스타그램,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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