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신곡 방송활동 無…콘서트 준비 매진”[공식입장]

가수 태연이 새로 발표한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로는 음악방송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1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태연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으로 이번 신곡으로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Make Me Love You’, ‘I Blame On You’(아이 블레임 온 유), ‘Curtain Call’(커튼 콜)의 신곡 3곡과 히트송 ‘11:11’(일레븐 일레븐)까지 4곡을 추가 수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태연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 “PERSONA”’(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