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X김완선, 불타는 ‘더티댄싱’ 포착

입력 2017-04-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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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X김완선, 불타는 ‘더티댄싱’ 포착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의 댄스파트너로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올라가게 된 류태준이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전북 남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 콘서트에서 영화 '더티댄싱'을 재현하게 된 류태준의 열혈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파트너로 선택된 류태준은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댄스 연습 매진, 몰라보게 월등해진 댄스 실력을 과시해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더티댄싱' 안무를 선보인 두 사람은 아직 미완성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함께 펼칠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류태준과 김완선이 선보인 환상의 커플 댄스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청춘들은 흥에 겨워 즉석 댄스타임까지 가지며 여행 첫째 날 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넘사벽 매력남’ 류태준이 ‘댄싱퀸’ 김완선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더티댄싱은 오늘 1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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