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딸로 잘 알려진 루데스 레온의 근황이 전해졌다.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각) 마이아미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루데스 레온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데스 레온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그녀는 엄마 마돈나 못지않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마돈나는 전 남편 가이 리치 감독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코 리치, 전 남편 카를로스 레온에게서 얻은 딸 루데스 레온, 그리고 올해 입양한 쌍둥이 에스더와 스텔라를 키우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