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물오른 미모…“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입력 2017-04-11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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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의 하니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컴백 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EXID 하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쇼 첫방,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이제 시작! 우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첫 방송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하니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앞머리 롤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해 팬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새로워진 EXID를 표현하는 곡으로,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돼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EXID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신곡 ‘낮보다는 밤’ 첫 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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