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이번엔 월미도!”…잘 어울리는 ‘복고 패션’

입력 2017-04-1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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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가 이번엔 월미도에 떴다.

11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 윤정수 커플이 월미도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후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정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개그맨답게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정수는 무언가 맘에 안드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며 김숙은 그런 윤정수의 ‘멱살’을 잡고 있다.

김숙과 윤정수는 빨간색 ‘땡땡이’ 무늬의 스카프를 커플아이템으로 매치, ‘복고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고의 사랑’에서는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방송,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숙 인스타그램/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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