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측 “5월 인도 출국? 장소·일정 밝힐 수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7-04-12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서유기’ 측 “5월 인도 출국? 장소·일정 밝힐 수 없다”

tvN ‘신서유기’ 팀이 인도를 새로운 여행지 결정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12일 오전 동아닷컴에 “현재 출연진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 등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 알려드릴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서유기’가 새로운 여행지로 인도를 택해 5월 중 출국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한령으로 중국 여행이 어려워지자, 인도 여행을 결정했다고.

‘신서유기’는 세 번째 시즌부터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새 여행에도 규현, 송민호는 함께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