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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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39)가 미국 2부 리그 피닉스 라이징과 선수 겸 구단주로 계약을 맺었다.

피닉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드로그바가 피닉스에 합류한다. 선수로서 팀 발전과 구단주로 MLS(1부) 승격을 위해 조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과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피닉스는 지난 2014년 창단한 신생 구단으로 1부 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