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뭉클한 마지막 순간…양현석 “고생했다, 유희열·박진영”

입력 2017-04-1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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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지난 9일 SBS ‘K팝스타6’가 종영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양현석이 소감을 전했다.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스타’의 마지막 순간을 녹화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세 명의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그리고 박진영은 박수를 치며 서로 진심어린 포옹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양현석은 동영상과 함께 “케이팝스타는 끝나지만 원석들은 이제 시작”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고생했다, 유희열 박진영”이라며 심사위원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우승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는 계약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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