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교통사고 당한 유아인 도와

입력 2017-04-14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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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교통사고를 당한 유아인을 도왔다.

14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다 길가에 선 사슴을 피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한세주(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주는 작가로서 위치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자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그는 길가에 서 있는 사슴을 보고 황급히 핸들 방향을 틀었다.

절벽으로 떨어진 한세주는 정신을 잃으려던 중 삽을 들고 오던 전설(임수정)을 보고서는 공포에 떤 그는 기절을 했다.

하지만 전설은 한세주의 생각과는 달리 그를 도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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