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상민X김세정, 판정단 합류…美친 추리 [공식입장]

입력 2017-04-15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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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상민X김세정, 판정단 합류…美친 추리

‘갓세정’ 김세정이 ‘음악의 신’에게 추리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53대 왕좌에 오른 ‘노래9단 흥부자댁’의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음악의 신’ 이상민, ‘갓세정’ 구구단 김세정 등이 참여해 판정단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상황. 그 중에서도 ‘음악의 신’으로 불리는 이상민의 의욕이 눈에 띄었다. 노래만 들어도 복면 속의 얼굴을 느낄 수 있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내비친 것.

이상민은 복면가수의 음색은 물론 발음, 자세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베테랑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갓세정’이라 불리는 구구단 김세정 또한 출연자의 ‘깔창’을 단서로 과거와 현재의 직업을 유추해내며 복면가수를 크게 당황시킨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역대급 추리를 선보인 새로운 판정단들의 활약은 16일(일)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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