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박세영이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의 반격이 시작되며 두려움에 떠는 최수연(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연은 책 속에 감춰져있던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강정일(권율 분)에게 말했다. 최수연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계속 불안해하며 강정일에게 “오빠를 미국에서 만난 것부터”라고 말하며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이에 강정일은 “신창호 재판이 중단될 거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다”라고 말하며 최수연을 안심시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