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촉촉함은 뭐지? 푸석한 나를 촉촉이 감싸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마스크팩을 하고 적나라하게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뻥 뚫려있는 코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하는 해당 게시물에 “명수형...잘했쥬? 형수님 사랑해요! 근데 정말 좋네요. 정말 진짜! 이건 진심! 확실히 전문의는 다르긴 다르네요! 캬~ (명수형...약속대로 17억 8천 계좌로 부쳐주세요! 요즘 이정도 가격이 딱이래요)”라는 글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두 개그맨의 재치와 의리가 돋보인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