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공민지 솔로 앨범 응원 “진짜 팬이다”

입력 2017-04-2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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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민지 인스타그램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중인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가수 공민지를 응원했다.

공민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리의 여왕! 권상우 오빠와 최강희 언니♥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추리의 여왕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권상우와 최강희는 “공민지 첫 솔로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완전 완전 축하합니다~우와~”, “공민지!! 진짜 fan인데 진심!! 노래 너무 잘하고 좋아요!!ㅎㅎ”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최강희는 한 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를 발표했다. 이에 공민지의 첫 솔로 데뷔를 응원하는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공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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