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컷이 좋았다’ 크리샤 츄, 청순X매혹X발랄 넘나드는 3色매력

입력 2017-04-2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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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컷이 좋았다’ 크리샤 츄, 청순X매혹X발랄 넘나드는 3色매력

크리샤 츄의 러블리한 매력이 흠뻑 녹아든 프로필 촬영 뒷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K팝스타6’ 준우승으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고 있는 얼반웍스의 신예 크리샤 츄는 2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프로필 촬영현장 뒷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 속 크리샤 츄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청순미부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시키는 요염한 자태 그리고 발랄한 소녀의 캐주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삼색 매력을 엿보인다.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의 크리샤 츄는 봄날의 여신같은 청순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크리샤 츄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하면 ‘섹시함’을 표현해달라는 포토그래퍼의 요구에 잠시 어색해하던 크리샤 츄는 어느새 몸에 힘을 뺀 채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무심한 듯한 내추럴한 요염함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출구없는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크리샤 츄의 꾸미지 않은 자유롭고 발랄한 열 일곱살 소녀다운 표정은 보는 순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는 것. 이처럼 청순과 매혹, 발랄을 넘나들며 러블리함의 극치를 선보인 크리샤 츄의 프로필 사진은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크리샤 츄의 프로필 촬영은 ‘K팝스타6’의 숨돌릴 틈없는 경연 무대 사이에 이뤄진 것으로 자칫 지칠 수도 있는 촬영현장에서 긴장감을 풀기 위해 춤으로 몸을 푸는 모태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뒤에서 허리를 꽉 졸라매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처럼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시종일관 크리샤 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꽉 찬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얼반웍스 이엔티측은 “프로필 사진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크리샤 츄는 현재 데뷔를 향한 열정적인 연습과 ‘K팝스타6’ 라이브 콘서트 준비, SBS ‘한밤’의 거리 인터뷰까지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얼반웍스 이엔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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