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문복 향한 무차별 욕설 영상 공개 “XX,죽어라”

입력 2017-04-2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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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듀스 101’ 장문복을 향한 무차별적인 욕설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문복이 ‘프로듀스 101’ 녹화를 마치고 촬영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문복은 팬들을 발견하고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일부 사람들이 장문복에게 “XX”, “하차해라”며 무차별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동이 인격 모독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F등급에 머물러 있지만 국민 프로듀서 투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TOP11에 진입해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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