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제리 정체는 러블리즈 케이 “하늘 나는 기분”

입력 2017-04-23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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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리 정체는 러블리즈 케이

‘복면가왕’ 제리의 정체는 러블리즈 케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날쌘돌이 생쥐 제리와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 결과는 낙하산맨의 승리.

낙하산맨에게 패배한 제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복면에 감춰졌던 제리는 러블리즈 보컬 케이였다. 그는 “많은 분이 지지해주셔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팀 러블리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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