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매운 음식 허세에 母 “곰새끼들아”

입력 2017-04-23 22: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매운 음식 허세에 母 “곰새끼들아”

토니안이 허세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지인들과 매운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과 김재덕은 고승우 변호사와 함께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승부욕에 발동 걸린 토니안과 고승우는 맵기로 유명한 등갈비집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위 보호약까지 거부하면서 허세를 부렸다. 보기만 해도 매운 음식이었지만 토니안과 고승우는 “달콤하다” “즐거워 미치겠다”고 허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를 VCR을 통해 지켜본 토니안의 엄마는 “이 곰 새끼들아”라고 버럭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