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아들 최초 공개…“뮤지션으로 키울 예정”

입력 2017-04-25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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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아들 최초 공개…“뮤지션으로 키울 예정”

가수 범키가 싱글앨범을 기습 발표한 가운데 아들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범키는 25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시간 있으면 이 녀석을 위해 만든 노래가 나온다. 이 녀석은 아는지 모르는지(당연 모르겠지) 코골면서 자고있다. 우리 아들 최초 공개인데 너무 웃긴가. 요녀석 목소리가 노래에 나온다. 뮤지션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범키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범키는 자신처럼 아들 역시 뮤지션으로 키우고 싶다고.

그런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더블 싱글 ‘Ebony & Iory’를 발표한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보를 발표하는 건 지난해 1월 정규 1집 ‘U-TURN’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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