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양수진, 초근접 셀카도 거뜬히 소화

입력 2017-04-29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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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양수진, 초근접 셀카도 거뜬히 소화

골프선수 겸 패션디자이너 양수진이 미모를 뽐냈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어색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수진은 흰 티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수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양수진은 2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 참가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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