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인생술집’ 2호점 오늘 첫녹화, “김희철X유라 美친 케미”

입력 2017-05-0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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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2호점 오늘 첫녹화, “김희철X유라 美친 케미”

tvN ‘인생술집’이 2호점으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인생술집’은 2호점 오픈 준비를 마치고 3일 밤 첫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2호점 첫 녹화에는 신동엽, 김준현과 새롭게 호흡을 맞출 새 MC 김희철(슈퍼주니어), 유라(걸스데이·본명 김아영)도 함께한다. 여기에 아르바이트생 김루트까지 새롭게 투입되면서 이색적인 조합은 완성한다.

‘인생술집’ 2호점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남매’의 합류로 아재들이 중심이 된 1호점과는 다른,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제작진이 김희철, 유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탁재훈 후임으로 투입되는 만큼 두 사람의 개성 강한 예능감이 ‘인생술집’ 곳곳에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귀띔했다.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가 결합된 신개념 토크쇼.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며, 시청자에게는 더욱더 진정성 있는 소통하는 토크형 예능프로그램.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지난달 13일 1호점이 영업을 종료했다.

이어 ‘인생술집’ 2호점이 11일 밤 11시 새롭게 오픈해 방송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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