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양세형·박나래, 남녀예능상 수상

입력 2017-05-03 17: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양세형과 박나래가 남녀예능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양세형의 숏터부’로 남자 예능상을 양세형은 “원래 자리만 채우려고 했다. 지금도 열심히 개그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코미디 빅리그’ 동료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엄마에게 감사들 드리고 사랑하는 동생에게도 감사드린다

‘나 혼자 산다’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박나래는 “목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목소리가 고급스럽다.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 가족들, 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 더 많은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