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지연수 “일라이는 잠원동 강도” 무슨 일?

입력 2017-05-03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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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지연수 “일라이는 잠원동 강도” 무슨 일?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깜짝 선물을 계획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돈다발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라이는 "요새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더라"면서 부모님께 드릴 돈다발 선물을 제안했다. 이어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돈 있냐"고 물었고 이에 지연수는 "돈다발 만들 사람이 돈을 준비해야지, 잠원동 강도다. 자꾸 돈달래"라며 투정을 부렸다.

결국 지연수로부터 돈을 받은 일라이는 미소를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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