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연기자 김성은이 세상 최고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인 프로축구 강원FC 소속의 정조국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아들(오른쪽)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9대 대통령 선거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9일 동료 연기자 박탐희의 아들도 동행했다. 두 어린이 사이에 끼어 뽀뽀를 받는 김성은이 “나 너무 느끼니”라고 쑥스러워 하지만 그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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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