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일라이, 신체나이 듣고 충격 “춤 출때 무겁더라”

입력 2017-05-10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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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자신의 신체나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10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3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일라이 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일라이 부부는 운동 센터를 찾았다. 운동을 하기 전 신체나이 검사를 받은 일라이는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나이보다 신체나이가 10살이 더 많았던 것. 특히 고도비만까지 갈 수 있다는 말에 일라이는 충격을 받았다.

일라이는 “어쩐지, 요즘 춤을 출 때 몸이 좀 무겁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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