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 연결됐어야 했는데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6차전 FC서울과 우라와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FC서울 김원식(아래)이 골 찬스를 놓친 후 황현수(가운데)와 함께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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