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추가녹화+재편집, 11일→18일 방송 연기”[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5-11 08: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생술집’ 측 “추가녹화+재편집, 11일→18일 방송 연기”[공식입장 전문]

tvN ‘인생술집’ 측이 추가 녹화와 재편집 계획을 밝혔다.

11일 ‘인생술집’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 아래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쇼. 지난해 12월 1호점이 첫 방송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다음은 ‘인생술집’ 공식입장 전문>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