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19주차”[공식입장]

입력 2017-05-11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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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19주차”[공식입장]

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전우성의 아내가 아이를 가진 상태다. 현재 임신 19주차. 현재 본인도 좋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우성은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19주차. 멤버들이 진짜 많이 축하해줬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우성은 지난 2015년 3세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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