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라이브’ 혁오, CD 삼킨 공연…12일 방송
밴드 혁오가 가수와 관객의 거리 '1m', 손닿을 듯 가깝고도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지향하는 아리랑TV의 새 음악 프로그램 'I'm Live'에 출연한다.
혁오는 2012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한 뒤 뮤지션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혁오의 음악에는 청년들의 깊은 고민과 갈등이 담겨 있고 동시대를 살아온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며 점점 큰 인기를 얻어갔다.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연일 화제에 올랐고 더는 뮤지션의 뮤지션이 아닌 모두의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혁오의 'I'm Live' 공연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혁오의 대표곡과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23]의 타이틀 및 수록곡으로 진행됐다. 수많은 공연을 통해 입증된 혁오의 실력은 이 날 역시 발휘됐고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에 현장의 관객들은 감탄했다.
혁오의 무대는 5월 12일 오전 11시 아리랑TV 'I'm L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밴드 혁오가 가수와 관객의 거리 '1m', 손닿을 듯 가깝고도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지향하는 아리랑TV의 새 음악 프로그램 'I'm Live'에 출연한다.
혁오는 2012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한 뒤 뮤지션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혁오의 음악에는 청년들의 깊은 고민과 갈등이 담겨 있고 동시대를 살아온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며 점점 큰 인기를 얻어갔다.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연일 화제에 올랐고 더는 뮤지션의 뮤지션이 아닌 모두의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혁오의 'I'm Live' 공연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혁오의 대표곡과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23]의 타이틀 및 수록곡으로 진행됐다. 수많은 공연을 통해 입증된 혁오의 실력은 이 날 역시 발휘됐고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에 현장의 관객들은 감탄했다.
혁오의 무대는 5월 12일 오전 11시 아리랑TV 'I'm L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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