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상사’ 측 “土夜→木 밤 9시20분 오늘부터 변경” [공식]

입력 2017-05-1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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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상사’ 측 “土夜→木 밤 9시20분 오늘부터 변경”

XTM ‘남원상사’가 11일부터 목요일 밤 9시 2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XTM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던 ‘남원상사’가 금일(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은 ‘수방사’의 확장판인 ‘남원상사’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됐다. 집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남자들의 공간을 사수했던 ‘수방사’와 달리 ‘남원상사’는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로망의 실현부터 고민 해결까지, 보다 넓은 영역에서 남자들의 원기를 북돋아준다는 계획으로 매주 토요일 밤 시청자를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편성이 조정되면서 금일부터 목요일 저녁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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