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과 제니스글로벌이 함께한 2차 화보가 공개됐다.
‘장재인의 새로움’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배포된 제니스글로벌의 2차 화보는 필름카메라 버전에 이은 디지털카메라 버전. 디지털카메라의 생생한 색감과 함께 더욱 다양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또 한번 화제몰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치 뉴욕의 거리를 거니는 장재인을 몰래 팔로우하는 콘셉트의 ‘파파라치’(Paparazzi)부터 귀여운 튜튜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낸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장난감 소총을 들고 스웩 넘치게 서 있는 모습과 알록달록 풍선과 뛰어노는 발랄한 모습을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장재인의 다양한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장에서 장재인은 첫 등장부터 현장의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현장을 리드했다. 촬영 중간중간 콘셉트에 대해 의논하기도 하고, 자신의 포즈를 모니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저의 최종 꿈은 내면의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내 안에서 나온, 내가 가장 잘 아는 나의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사랑받아 나가고 싶은 것이 가장 큰 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많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니스글로벌
‘장재인의 새로움’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배포된 제니스글로벌의 2차 화보는 필름카메라 버전에 이은 디지털카메라 버전. 디지털카메라의 생생한 색감과 함께 더욱 다양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또 한번 화제몰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치 뉴욕의 거리를 거니는 장재인을 몰래 팔로우하는 콘셉트의 ‘파파라치’(Paparazzi)부터 귀여운 튜튜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낸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장난감 소총을 들고 스웩 넘치게 서 있는 모습과 알록달록 풍선과 뛰어노는 발랄한 모습을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장재인의 다양한 모습을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장에서 장재인은 첫 등장부터 현장의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현장을 리드했다. 촬영 중간중간 콘셉트에 대해 의논하기도 하고, 자신의 포즈를 모니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저의 최종 꿈은 내면의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내 안에서 나온, 내가 가장 잘 아는 나의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사랑받아 나가고 싶은 것이 가장 큰 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많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니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