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소유-엠버-키, ‘사장’ 조권 위해 시리얼 카페 방문…‘훈훈’

입력 2017-05-1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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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시리얼’의 사장이 된 조권을 위해 니콜, 소유, 엠버, 그리고 키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니콜, 소유, 엠버 모두 고마워♥ 개린이들 꼼데&가르송 너무 귀여워. 시리얼 두 그릇 드심. 다들 박살내고 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다섯 사람은 시리얼 카페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 달려와 준 이들의 우정이 빛난다.

이날 키는 애견동반카페인 미드나잇 시리얼에 자신의 애완견인 꼼데와 가르송 또한 함께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꾸준히 친한거 너무 훈훈하다”, “여기 시리얼 먹어보고 싶어”, “권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미드나잇 인 서울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2AM 출신 조권이 본점 사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드나잇 인 서울은 배우 윤계상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미드나잇 시리얼에서는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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