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런닝맨’ 앗싸 관광 당첨자 및 장소 결정...반전의 연속

입력 2017-05-14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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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런닝맨’ 앗싸 관광 당첨자 및 장소 결정...반전의 연속

SBS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시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에 가게 될 멤버와 장소가 최종 결정된다.

'런닝맨'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는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꼴찌 멤버에게 '앗싸 관광권' 스티커 1개씩을 부여, 총 3개가 적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중 한 곳을 벌칙으로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주간 다양한 글로벌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오는 방송에서는 ‘앗싸 관광’ 스티커를 대방출, 드디어 최종 벌칙자가 결정된다.

‘앗싸 관광’을 피하고자 혈안이 된 멤버들은 촬영 시작부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경전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불꽃 튀는 경쟁 끝에 최종 벌칙자가 선정되었는데, 상상을 초월한 반전결과로 촬영장은 멘붕 사태에 빠지기도 했었다는 후문.

이어, 최종 벌칙자가 떠나게 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 중 한 곳도 공개되는데, 과연 어디로 떠나게 될지는 14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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