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인피니트 남동생 ‘골든차일드’ 데뷔 [공식]

입력 2017-05-15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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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인피니트 남동생 ‘골든차일드’ 데뷔 [공식]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남성 그룹 골든차일드를 론칭한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색으로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과 2017년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큰 포부를 담았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국내 최고의 보이그룹인 '인피니트(INFINITE)'를 성공시킨 울림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음악적 실력 및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보이그룹들 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출격을 준비 중이다.

최근 울림은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보이 그룹과 걸 그룹을 연내 론칭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에 이어 2월에 발표한 장준& 영택의 ‘가뭄’, 3월에는 대열ⅹ재석ⅹ동현의 퍼포먼스 필름까지 공개하며 발라드부터 힙합,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며 울림의 신인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에 이미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벌써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탄탄한 음악실력에 비주얼까지 갖춘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데뷔에 대한 베일을 차근차근 벗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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