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집 동네 친구들처럼 즐거운 기운만 몰고 다니는 우리 샤이니. 공연 전부터 너무 많이 웃었다 덕분에 #김종현흑발함 #오늘만큼은술톤김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태연와 키, 그리고 종현은 태연의 콘서트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태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한 서로의 우정이 빛나는 사진이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미모 또한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정도 멋지고 샤이니도 멋지고 태연님도 멋지고”, “진짜 삼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TAEYEON solo concert PERSONA)‘를 개최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