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침표’ 라이브 최초공개…‘소풍’ 두번째 이야기

입력 2017-05-17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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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침표’ 라이브 최초공개…‘소풍’ 두번째 이야기

가수 아이유가 정규 4집 수록곡 ‘마침표’ 라이브 무대를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최초 공개한다.

18일 오후 6시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아이유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방송 전부터 이미 많은 팬이 주목하고 있는 정규 4집 수록곡 ‘마침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더블 타이틀곡 “이름에게”의 라이브도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밴드와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금요일에 만나요’ 무대까지 선보이며 라이브에 강한 아이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1일 2017년 ‘피크닉 라이브 소풍’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는 ‘믿고 듣는 아이유’라는 수식어답게 소름 돋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꾸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이유는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정규 4집 수록곡들의 가사에 담긴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놔 많은 시청자의 눈길도 끌었다.

2017년 ‘피크닉 라이브 소풍’의 문을 활짝 열어준 아이유, 계속되는 그녀의 라이브 무대와 더욱 재미있어진 김이나 작사가와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8일(목)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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