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시즌8’ 정채연, 볼링 첫 도전…그 실력은?

입력 2017-05-1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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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생애 첫 볼링에 도전한다.

18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렛츠 고 플레이 걸’이라는 주제로 MC들이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차정원과 함께 록볼링장을 찾아 볼링 대결을 펼친다. 정채연은 “태어나서 처음 볼링을 친다”며 현장에서 매니저에게 속성으로 볼링을 배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반면 차정원은 "평소 150점 정도를 친다"고 밝히며 자칭 ‘볼링 고수’를 자처했는데, 이날 대결에서 남자도 내기 힘들다는 200점을 돌파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구재이는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200점 넘는 걸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연 역시 “차정원의 재능이 아깝다”며 선수 전향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생애 첫 볼링을 경험한 정채연과 볼링 고수(?) 차정원은 시간이 거듭될수록 짜릿한 볼링의 매력에 빠졌다. 매회 청순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정원은 이날 역시 자신만의 특이한 볼링 자세를 소개해 ‘팔로우미8’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렛츠 고 플레이 걸’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의느님의 손길 없이 예뻐지는 ‘성형템’을 주제로한 픽미업이 담긴 ‘팔로우미8’는 18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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