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헨리, “로이킴 누나가 이상형” 적극적 사심

입력 2017-05-18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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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갈무리

가수 헨리가 로이킴의 누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해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헨리는 로이킴의 누나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한강에 같이 가서 캠핑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설마 둘이 간 거냐"라고 깜짝 놀라했고, 헨리는 "둘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헨리는 "처음 봤을 때부터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라고 칭찬을 거듭해 진심을 보였다.

급기야 지상렬까지 로이킴의 누나에게 관심을 보이자 MC들은 "(헨리와 지상렬)둘 중 남편으로 한다면 누구인가"라고 물어 로이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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