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검부터 류준열·지수까지, ‘백상’ 영광의 31人 [화보]

입력 2017-05-1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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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부터 류준열·지수까지, ‘백상’ 영광의 31人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스타들의 특별한 비하인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포착한 스타들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도깨비’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공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TV 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박보검,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한 김하늘, 영화 ‘형’으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영화 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도경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TV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김유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밖에 영화 ‘덕혜옹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손예진과 영화 ‘공조’로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윤아의 다정한 컷, 영화 ‘더 킹’으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류준열과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지수의 훈훈한 투샷도 담겨 있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단역 배우 33인의 ‘꿈을 꾼다’ 무대를 비롯해 시상 여부와 상관 없이 참석한 모든 배우들이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인 진정성 있는 시상식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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