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나에겐 큰 기회이자 영광,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7-05-19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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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 “나에겐 큰 기회이자 영광, 최선 다하겠다”

‘파수꾼’ 이시영이 드라마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손형석PD,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가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나에게는 너무 큰 기회이자 영광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파수꾼'의 활약과, 이들이 서로 아픔을 치유하고 정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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