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19일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28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주상욱이 ‘미우새’를 통해 어떤 입담을 펼쳤을지, 또 어머니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차예련과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올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