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레드락 론칭 파티 ‘인디펜던스데이’ 개최

입력 2017-05-19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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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락

레드락이 라이브클럽 ‘하우스오브레드락(HOUSE OF REDROCK)’의 오픈을 기념하는 런칭파티 ‘인디펜던스데이(Independence Day)’를 5월 25일, 26일 양일간 개최한다.

‘비어 포 뮤직(Beer for Music)’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을 위한 맥주로 새롭게 재 탄생하는 레드락은 인디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뮤지션들의 메카인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인 ’하우스오브레드락’ 1호점을 열었다.

인디펜던스데이 파티에는 레드락의 앰배서더인 크라잉넛, MC메타, DJ코난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결합, 색다른 형태의 공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 갤럭시익스프레스, YDG, DJ소울스케이프 코홀트, 넉살, 던밀스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레드락의 마케팅 담당자는 “레드락은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아티스트들을 지지하고 있다” 며 “‘인디펜던스데이’개최를 시작으로 진정성 있는 다양한 뮤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레드락 공식 페이스북과 나일론, 블링, 데이즈드 매거진 SNS채널을 통해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총 75명을 초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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