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둘째 득녀…“더욱 큰 책임감으로 가정 꾸리겠다” [공식입장]

입력 2017-05-21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상현-메이비 둘째 득녀…“더욱 큰 책임감으로 가정 꾸리겠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어여쁜 둘째 딸이 탄생했다”면서 “메이비는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상현을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윤상현은 개인 SNS에 둘째 딸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