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유세윤·박나래, 그룹 에이스 데뷔 응원 “파이팅”

남궁민·유세윤·박나래, 그룹 에이스 데뷔 응원 “파이팅”

신인 그룹 A.C.E(에이스)가 유세윤, 남궁민, 박나래의 응원을 받고 데뷔했다.

22일 강남 압구정KWAVE에선 에이스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곡 ‘선인장’ 뮤직비디오 최초 상영 전 공개된 영상은 선배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로 구성됐다.

유세윤은 “‘너목보’에 나왔던 순천 강타 준이 데뷔한다. 많이 사랑해달라”, 남궁민은 “에이스가 데뷔한다. 파이팅”, 박나래는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그룹이 나타났다. 내가 디제잉할 때 옆에서 퍼포먼스를 해준다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A.C.E(에이스)는 리더 준(JUN)을 필두로 동훈(DONGHUN), 와우(WOW), 제이슨(JASON), 찬(CHAN)으로 이뤄진 실력파 5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곡 ‘선인장(CACTUS)’은 험난했던 에이스의 성장기와 선인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든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자라는 모습을 담았다. 오는 23일 정오 발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