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자’ 신동 “다이어트? 이수만 한 마디에 가끔 고민”

입력 2017-05-24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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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신동 “다이어트? 이수만 한 마디에 가끔 고민”

슈퍼주니어 신동이 본인의 몸매 관리에 대핸 SM의 방침(?)을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채널 A 신규 예능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재우, 홍윤화, 김일중, 신동 등 주요 출연진 외에도 송병수 채널 A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은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난 예전부터 소속사에서 몸매나 헤어에 대한 간섭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은 “그런데 한 번씩 내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나. 그 때 이수만 선생님이 ‘보기 좋다. 요즘은 (다이어트) 안 하냐’고 물을 때가 있다. 그러면 다시 살을 빼야 하나 고민하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밥 한번 먹자’는 외식 전성시대를 맞아 ‘결정 장애’를 가진 시청자를 위해 진행자들이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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