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팡, 올해 영화 4편 출연…왕성한 활동

입력 2017-05-2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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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팡

가수 겸 배우 미스터팡(방준호)이 영화 4편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월 15일 개봉을 앞두고있는 김상찬 감독의 '중독노래방'에서 배우 이문식과 함께 점박이 역할의 첫 주조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중독노래방'은 영화 '복면달호' 감독 김상찬 감독의 연출로 이미 수많은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특히 작년 부천영화제에선 이미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점박이란 개성 강한 이미지와 함께 어떻게 스크린에서 비추어질 지 그의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임창정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도 태전 역으로 캐스팅돼 올 가을에 개봉을앞두고 있다 이외에 영화 '우리들의 일기'·'게이트' 두 편의 영화에선 카메오 특별 출연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최초로 배우 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현재 매주 주말 원음방송 라디오 디제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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