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이제 칸에서 일정 마쳐…검토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05-24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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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드라마 ‘조작’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옥빈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지금 막 마쳤다. 작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작’은 사회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드라마. 김옥빈이 제안 받은 권소라는 사법연수원의 수석 졸업자이자 최연소 여검사로 검찰에 입성한 캐릭터다.

이미 남궁민, 유준상, 문성근, 전혜빈, 김강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정흠 PD가 연출을, 김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있다. 방송은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7월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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